죄를 이기는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이러 저러하게 죄를 이겼다고 해서 그 '이긴 행위'로 인해 기뻐한다면 그것도 잘못하면 자기의가 되는것이 아닐까?
항상 성령안에서 깨어있어야 하지만 인간은 나약하니까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해도 회개하고 일어날수 있는것도 다 주님의 은혜이고...
넘어졌다고 위축되고 이겼다고 좋아하는것도 '행위'에만 초점이 맞춰져서는 안되고 평상시에 내가 그리스도안에 있는지 점검하고, 그리고 '내가 지금 현재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회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