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주님을 사랑하면 끝나는 일이다

by holyway posted Nov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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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주님을 사랑하면 끝나는 일이다.
주님을 사랑하는데 성공하면 끝나는 일이다.
그에게는 신앙인의 많은 의무들이
전혀 짐이 되지 않을 것이니까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매료되며
자기가 사랑하는것을 위해 목숨을 바꿀수도 있다.
특히 부모의 자식을 향한 내리사랑은 더욱 그렇다.

하물며
자신의 유일한 아들을
세상 사는 인간들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뜨겁게 사랑하신다는것은
말해서 입 아픈 말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또 다른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천국에 갈수 있게 이끌어준다.

내게 만약 주의 사랑이 있다면,
어떤 한 영혼이라도 지옥에 가는것을 원하지 않고 끝까지 구원하려 할것이다.

지금 현재는 그 영혼이 주님의 택자인지 아닌지
우리가 알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그 열매가 드러날때
주의 자녀임이 나타날수 있도록. . .

내가 할수 있는 일은. .
그 사람이 잘못 가지 않도록,
더이상 더 가지 않도록,
이 자리에서 기다리며 머물며
묵묵히 인내하는 일이다.

모든일은 성령께서 하신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도 하나님이시요,
회개시키는 것도 하나님이시요,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요,
내게 생명주신것도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는것을 깨달으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 일할수 있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