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댓글문화에 대한 생각 ㅡ자작글
댓글은,
원글의 뜻과 일맥상통해야하고
반대의견이라하더라도
원본글이 내것이 아닌
상대방것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배려로서 달아야하며,
아무리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하더라도
원본글과 성격이 맞지않는
긴글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흐름을 끊기 때문입니다.
원본글과 내가 올리는 댓글이 관련된 것이라면
아무리 길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댓글단 사람을 지칭하여
그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을 공개적으로
운운하는것은 치명적 실수라는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얼마나 그사람을 잘 알던지간에
페북은 두사람만의 공간이 아니기에
이렇게 쓰는것은 그사람을
아주 많이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내글이 올려질때
사람들에게 읽혀지므로
다른 견해 내지 오해는 필연적입니다.
그것을 감안하고 이해하도록
항상 충분한 설명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귀찮다면
SNS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SNS를 하는 궁극적 목적은
나의 발전과 상대방의 발전이어야합니다.
내 일상을 올리든
아니면 내가 알고있는 정보,지식을 올리든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을때,
그리고 온라인이지만 분명히 이 공간도 오프라인만큼이나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에 위력이 강한 곳임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직접 얼굴을
보지 않았을뿐 SNS는 그 글로서 사람을 알수있어서
오프라인보다 더 깊이 알수있는 공간이라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진심을 가지고 소통하는자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은
SNS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015.11.16 18:24
SNS 댓글문화에 대한 생각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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