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방향과 목적에 대한 소고
주님을 많이 증거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서 주님을 알아야한다는 결론이 없이
주님만 따라가야한다는 식의
설교나 가르침은 거짓된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성품을
닮을수있는가.
우리가 어떻게 거듭날수있는가.
기도도 해야하고
기도의 유익은 중요하지만
말씀이 없는 기도는
방향이 잘못되어
자기뜻대로 하는 기도가 됩니다.
성경에
내게 있는것으로 족히 여기라했고
필요를 채워주실주님을 믿으라,
참새 한마리, 두마리비유,
솔로몬의 입은 부귀영화와 들풀 등
주님은
주언부언하고 기도하지말라
이는 이방인들이 하는것이요
너희천부께서는 너희가
있어야할것을 아신다 하셨습니다.
이로보아,
주님께 필요이상으로,
ㅡ내 물질 안채워주신다고
떼쓰는식ㅡ의 기도는 지양되어야합니다.
'주님을 믿으면
무조건 잘된다
복받는다' 식의 샤머니즘은
교회안에서 반드시 근절돼야합니다.
바울도 천막짓는집 지으며
자기가 사용할 돈 벌어서
되도록 교회가 자기에게
연보 많이 하지않도록 막았습니다.
고린도후서 12:14 보라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예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고린도후서 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고린도후서 12:16 하여간 어떤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공교한 자가 되어 궤계로 너희를 취하였다 하니
고린도후서 12: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고린도전서 9:3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고린도전서 9: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고린도전서 9: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고린도전서 9: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
고린도전서 9: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9: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고린도전서 9:12 다른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9: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찌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린도전서 9:17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찌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고린도전서 9: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 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고린도전서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의 헌신과 정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연보를 전혀 안받았다고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ㅡ이부분은 저는 잘 모릅니다ㅡ이런 정신으로 자기필요외에 더안받거나
아니면 전혀받지않고
자비량으로 선교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교회안에서 얼마나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까?
어느교회는 철야예배가
이런 자기 개인기도제목. 문제해결을 위한 전용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실까요?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그당시 하나님이 세운
바울같은 큰목자도
자비량으로 선교하는 삶을 살았는데
우리는 감히
하나님께 안채워주신다고 떼를 씁니까?
우리가 취해야할 삶의 태도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것ㅡ살전 6장 16절이하ㅡ입니다. . .
주님이 내아버지시니
반드시 도우시는것이고
그것이 꼭 물질의 풍요는 아닙니다.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그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는것
또한 주께서 허락하신 복이라 생각하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