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침묵하시면 하나님을 찬양하라"

기도는 단지 하나님께서 당신이 원하는 대로 축복하시는 그러한 수준이 아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침묵하시면 하나님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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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붙들기 원하는 것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오히려 당신을 사랑하시는 이유 때문에 그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고 그냥 지나가게 하시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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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때를 지난 후에야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 되고 주의 침묵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가끔'이 아니라 '언제나'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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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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