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사람은 거듭난 사람을 알아봅니다.
영분별이 스스로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들보를 뺀 사람은 남의 들보를 볼수도 있고 빼어줄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몇가지 표지들이 있지만 그걸로는 불충분한것이
모두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기 때문이고,
그 사람의 각각의 생활이나 환경이나 상태는 궁극적으로
그사람과 하나님만이 아시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할수는 없습니다만
거듭난 사람은 거듭난 사람을 알아볼수 있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알수 있습니다.
특히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엄청나게 미워하고 있는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그 미움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아니면
얼굴에 나타나고 행동에도 나타납니다.
아니면 그 사람을 봤을때 영적으로 눌렸다는 느낌이 들거나
영적으로 소름끼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그런 것으로 영분별이 됩니다.